2025년 04월 20일 프랑크푸르트 시온장로교회 주일예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년 04월 20일 프랑크푸르트 시온장로교회 주일예배

#프랑크푸르트시온장로교회#주일예배#김동하목사#고린도전서 설교요약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 제목: 부활 신앙을 회복하라 봄은 부활의 계절입니다. 겨울에 죽어 있던 만물이 다시 힘을 얻고 살아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습니다. 그를 믿는 모든 자는 그와 같이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는 신자들이 회복해야 할 신앙이 바로 부활 신앙입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도 이를 믿지 못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몸과 영혼을 분리하며 악한 몸에서 영혼이 분리되어야 한다는 헬라 사상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부활 신앙을 가슴에 새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기독교 신앙은 전부 무너집니다.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부활은 그것을 증명합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신자의 신앙은 모두 무너집니다. 예배도 가짜이고, 기도도 헛된 일이 됩니다. 믿음도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인생이 허무하게 마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부활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이는 부활을 믿는 믿음 안에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믿는다면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내세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부활 신앙은 더 나은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밤이 되면 모든 전등도 켜지지만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모두 꺼집니다. 초라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영광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삶이 아무리 영광스럽다 하여도 부활의 영광과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부활 신앙은 그것을 기다리게 합니다. 신자들은 세상에서 불쌍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바울은 모든 성공이 보장된 길을 버리고 온갖 고생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러 다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도 부활의 소망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불쌍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직업 버리고, 가족 등지고 인생의 마지막은 끔찍한 순교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들이 불쌍하다고 여기는 글은 이제까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내세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갈 곳이 있었습니다. 죽음 이후를 안개와 같이 희미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의의 면류관, 영광이 기다린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누가 진정 불쌍한 사람들일까요? 이 세상이 전부라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큰 업적과 위대한 일을 이루었다고 해도 내세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죽음 이후 자신의 생애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들이 진정 불쌍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전파되었는데도 그것을 믿지 못하는 갈 곳이 없어 죽음을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죽음 이후 부활이 있으며 부활 이후 삶은 영광의 삶입니다. 그 영원한 영광을 기대하지 못하는 이들은 정말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입니다. 신자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것을 믿고 소망 가운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기쁨의 은혜와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Gemeinde Liedlizenz 646884 Streaming Lizenz 174318 durch CCLI Koreanische Zion Gemeinde e. V 예수교장로회 유럽남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