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회] 황우여 "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SBS8뉴스|2015.01.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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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한국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교실에서 역사는 한가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취지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광현 기자입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역사를 세 가지, 다섯 가지로 가르칠 수 없다"며 "교실에서는 역사를 한가지로 가르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교실에서의 역사는 한가지로 아주 권위 있게 올바른 역사를 균형 있게 가르치는 게 국가책임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분쟁의 씨를 심는 것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어려운 부분이지만 조만간 정부 입장이 정해지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장관의 발언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선진국 가운데 자국의 역사 교과서를 국정 체제로 운영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역사 교사들을 최근 국정 교과서 움직임에 대해 역사 교육을 퇴행시킨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용기/전교조 대변인 : 정권의 입맛에 맞는 편향적인 역사 서술이 가능한 국정교과서 제도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는 황 장관의 발언은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역사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국정화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