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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격렬한 공격, 이란 버려져"…미군 직접 올린 영상엔 (서울=연합뉴스) 불기둥과 함께 하늘로 솟구치는 미사일. 엄청난 속도로 비행운을 남기며 날아갑니다. 상공의 목표물을 정확히 요격하자 폭발과 함께 흰 연기가 포착됩니다. 미국의 중동 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10일(현지시간) '미 육군 병사들은 중동 역사상 가장 통합된 방공망을 지원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게시한 영상입니다. 외신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중동의 강력한 '방공 우산'에 포함됐음을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드는 지상으로부터 40~150㎞ 상공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비로, 최대 상승고도가 25~30㎞인 패트리엇 미사일에 비해 훨씬 높은 곳에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1개 포대는 8개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발사대 6대, 최대 3000㎞까지 탐지할 수 있는 AN/TPY-2 이동식 레이더 1대, 통제소로 이뤄져 있는데 이란은 전쟁이 시작된 후 카타르와 요르단 등에 위치한 미군기지에서 '미국의 눈' 역할을 하는 레이더 시스템을 집중 타격하고 있습니다. 중부사령부의 이날 영상은 '미국의 대 이란 방공시스템 자체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전격 공개됐습니다. 대 이란 전쟁 11일째인 이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오늘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또다시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며 미군의 최고 강도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에서 발사되는 미사일과 드론 공격의 수를 줄이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고립됐고,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이웃 국가와 걸프 지역의 일부 전(前) 동맹국들조차 이란과 그들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 후티, 하마스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종전 시점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헤그세스 장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군사작전이 "곧, 빨리 끝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쟁이 시작인지, 중간인지 아니면 끝인지 판단하는 것은 대통령의 몫"이라며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로이터·AFP·X@CENTCOM #연합뉴스 #이란 #이란반정부시위 #미국공습 #장대한분노 #트럼프 #이란전쟁 #iran #iranprotest #trump #EpicFury #iranwarship #THAAD #RADAR #ANTPY2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