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의 회룡포 봄나들이(20250425)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4일만의 회룡포 봄나들이(20250425)

4일만의 회룡포 봄나들이(20250425) 지난 20일날 회룡포 봄나들이를 하고 와서 4일만에 이웃과 함께 회룡포 봄 나들이를 떠납니다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강문화전시관 부근 강변도로 공터에 주차시키고 7명은 오후 2시 35분에 출발합니다 사림재 오르기 전까지 약 1km를 사림골이라고 부른답니다 직진하면 용포마을과 회룡포 제2뿅뿅다리가 나옵니다. 제1전망대로 가기 위해 왼쪽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2020년 8월 14일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용포대라고도 불리우는 팔각형의 제2전망대가 붕괴되었는데 붕괴된 전망대 옆에 데크 전망대를 제2전망대로 새로 만드나 봅니다 솔향 품은 바람이 계속 불어오니 기분도 상큼하고 땀도 식혀줍니다 봉수대는 통신수단의 하나로 밤에는 불, 낮에는 연기를 이용하여 국방상의 임무를 도성에 신속히 알렸다고 합니다 고려 의종 3년인 1149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예천군에서 복원하였답니다 회룡포 - 강민주 노래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낯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 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세월아 그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마음 밭아 주는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중앙의 산봉우리가 하트 모양을 하고 있네요 제2뿅뿅다리를 건너서 회룡포 마을로 들어갑니다 청보리밭이 반깁니다 회룡포에는 작고 아담한 호수공원이 있어서 유채밭을 오가며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유채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진동을 합니다 휴일 같으면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오늘은 조용합니다 회룡포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에 속해있으며 농촌마을이자 관광지며 대한민국 명승 제16호입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감싸도 돌아가는 모습라서 육지 속의 섬이라고 합니다 비룡교는 삼강주막에서 회룡포 전망대까지와 회룡포 동네까지를 이어주는 다리이며 길이가 280미터이고 폭은 5미터라고 합니다. 비룡교는 도보 하중으로 설계가 되어있어서 사람들만 다닐 수 있답니다 끝 4일 전에는 회룡포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제1뿅뿅 다리가 있는 동쪽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돌아 회룡포 마을로 았는데, 오늘은 서쪽인 제2뿅뿅다리 쪽에서 회룡포 마을을 거쳐 반대 방향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