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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당뇨 환자 '발 관리' 비상…"상처 살피세요" [앵커] 요즘처럼 더울 때 당뇨가 있는 분들은 발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발의 감각이 마비돼 상처가 나도 통증을 못 느끼는 '당뇨발'이 많이 생겨서인데요. 방치하면 발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 당뇨 환자는 항상 자신의 발보다 큰 신발을 신습니다. [이병선 / 당뇨 환자] "여유 있는 것을 신죠. 발가락이 꽉 끼지 않게…" 우려하는 건 당뇨 합병증인 '당뇨발'. 당뇨는 관리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신경세포가 죽게 됩니다. 그러면 감각이 무뎌지는데, 이런 감각 마비가 발에 생기는 게 '당뇨발'. 무서운 건 상처가 나도 통증을 못느껴 염증은 물론 괴사가 진행돼, 발을 절단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이로 인해 발을 절단하는 환자들은 한해 10만명 이상. 당뇨 합병증이 무서운 대목입니다. 하지만 관리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건 발 상태를 항상 확인하라는 것. [이은정 / 교수] "매일 매일 발을 잘 들여다보셔서 상처가 났는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상처가 났거나 물집이 잡혔으면 집에서 조치하지 말고 병원으로 오셔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것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당뇨 환자들은 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세균 활동이 왕성해져 작은 상처에도 심각해지기 때문입니다. 샌들이나 슬리퍼처럼 발이 노출돼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발이 건조해져 갈라지지 않도록 자주 씻은 후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당뇨발' 예방을 위한 기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