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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 사망자가 생기자 복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B-2 스텔스 폭격기를 동원해 이란 공격에 나섰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2천 파운드, 약 907㎏급 폭탄을 장착한 B-2 스텔스 폭격기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자폭 드론' 루카스와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등 주요 군사자산을 대거 동원했습니다. 미군은 대규모 공습으로 뱀의 머리를 잘라냈다며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더이상 본부가 없다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 공격 이후 두 번째 연설을 공개하고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계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현재 전투 작전은 전면적인 규모로 계속 진행 중이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매우 분명합니다.] 공격이 최장 4주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숨진 데 대해 앞으로 더 희생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복수를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안타깝게도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이 끝이 나기 전까지는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입니다.] 이란의 군사 지휘부 전체가 사라졌고, 다수가 목숨을 구하려 항복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하지 않으면 죽음을 맞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연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란 국민을 향해서는 "이 순간을 포착하고, 용감하고 대담하게 나라를 되찾으라"며 미국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이라는 공격 기간을 언급하면서 이번 교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미군 희생자까지 나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