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천산산맥을 찾아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나는 트레킹 여행 제4편 (2022년8월10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이제 산으로 들어간다. 내가 왜 여기 왔는지 자아를 발견할 것이다. 송쿨도 좋고, 이식쿨도 좋고, 대평원도 좋지만 여기 키르기스스탄에 온 곳이 이 때문만이 아니다. 파미르를 가지 못했어도 단군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천산산맥이 여기에 있기에… 러시아 군용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산악관광용 버스를 탄다. 이전에 올 때도 모두들 놀랐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그냥 높다란 풍채로 사람들을 압도시킨다. 오늘은 카라쿨 일원의 트레킹 여행의 중심이 되는 카라콜 베이스캠프까지 산악버스를 타고 가서, 온토르 협곡까지 걸어 간다. 원래 험한 길인데 홍수로 인해 더 험해졌다. 사람들이 차멀미를 할 것 같다. 고산병보다 멀미병이 먼저 오는 것 아닌가? 염려스럽다. 도중에 다리가 위험해서 산악버스가 강물을 도하는 재미있는 풍경도 본다. 하루 종일 굳은 날씨라서 시원해서 좋기는 하나, 마지막에 결국 비를 뿌린다. 안 그래도 습지에 가까이 박지가 더욱 사납게 질척인다. 수년 전 홋카이도 고산습원에서 만난 폭우보다야 훨씬 양호하지만… 가는 트레일 내내 알프스와 닮은 꼴의 풍경을 보인다. 정말이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다운 경치이다. 박지가 카라콜 피크 빙하지대의 코앞이라 충경은 가희 충격적이다. 동화 속에서 꿈을 꾸는 듯한 이런 장관을 보여주신 하늘에 감사를 드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