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해발 3,886m,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대만 설산 트레킹 (KBS_2011.04.10.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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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산 중 옥산만 국내에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설산은 조금 생소하게 다가온다. 설산은 해발 3,886m로 대만에서 옥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대만의 다른 산에도 눈이 쌓이지만, 특히 설산(雪山)이라 이름 붙은 이유는 다른 산들보다 눈이 내린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설산을 가기 전 잠깐 들른 야류지질공원은 만리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화산이 융기하면서 물과 만나 기이한 모양의 바위가 만들어진 곳이다. 잠시 풍광을 감상한 뒤 도착한 설산의 산행코스는 해발 2,014m의 등산구에서 출발해 칠잡산장, 전망대를 거쳐 동봉을 지나 369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설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다. 비는 계속 내리고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눈보라도 분다. 삼천 미터가 넘는 고산은 익숙지 않은 터라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내리는 눈이 시야를 가려 한발 한발 떼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힘들고 지칠 때 등반 온 일행끼리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격려와 다독임이 산행의 큰 힘이 된다 #설산 #산 #트레킹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