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큐에세이43-1] 여수에 깃든 현아씨의 감성 공간 (여수 게스트하우스/정현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43회 ep.1) 여수에 깃든 현아씨의 감성 공간 (여수 게스트하우스/정현아) 현아 씨의 우연한 여행에서 시작된 향일암과의 인연은 어느 순간 여수라는 공간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더 많은 것을 내어주는 여수의 품 안에서 현아 씨의 삶이 익어가고 있다. 그녀는 여수의 속살이 간직된 오래된 길목에서 길 위의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내어주는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 그녀의 게스트 하우스는 낡은 여관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공간, 공간을 최소한만 고쳐 되도록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렸고, 그래선지 오래된 것들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지친 여행객들에게 한결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다. 그녀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다. 모두가 잠든 늦은 밤까지 매일 열두시간이 넘도록 일을 하다 보면 지칠 때도 있고, 고달프기도 하지만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항상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고 싶은 게 현아 씨의 바람이다. 번잡한 도시 서울을 떠나 여수에 터를 내린 지 어느덧 3년...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여수에서 자신만의 감성 공간을 꾸려가는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장 현아 씨의 향기로운 삶 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