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흡연율 낮춰야 하니 연초 말고 전자담배".. 영국 정책에 "그게 말이야?" / OBS 오늘의 월드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영국 정부가 자국 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전자 담배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덜 독한 전자담배로 금연까지 유도하겠다는 건데요. 찬반이 분분합니다. 원혜미 월드리포터입니다.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금연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지만 흡연자를 거리에서 찾기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전자담배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대 100만 명의 흡연자에게 무료 전자담배를 배포하겠다는 건데, 궐연보다 비교적 덜 유해하다고 알려진 전자담배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금연까지 이어지게 하겠다는 게 영국 정부의 계산입니다. 임신한 여성처럼 특정 고위험군에겐 최대 400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66만 원 정도의 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합니다. [린다 볼드 / 에든버러 대학교수: '금연'서비스 지원과 임산부에게 돈, 바우처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대규모 시험을 했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또 추가적인 바우처 제공으로 흡연 습관을 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영국 런던의 흡연자들은 연초를 전자담배로 바꾸게 하는 정부의 지원 방침을 적극 지지합니다. [런던 시민: 약 4년 전부터 전자담배를 사용해왔는데 재정적인 혜택을 제외하더라도 제 자신이 훨씬 나아진 걸 느낍니다.] 반면 반대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겁니다.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중등학생의 9%가 전자 담배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보다 담배 구입을 어렵게 만드는 게 더 필요한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자베드 칸 / 담배통제 서적 저자:어떻게 시작을 멈추나요? 이 나라에서 다시는 아무도 담배를 살 수 없을 때까지 판매 연령을 한 번에 1년씩 올리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담배로 인한 영국 공공 재정 손실이 210억 파운드나 된다며 어떡해서든 흡연 인구를 줄이는데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책으로 13%인 영국의 흡연 인구를 2030년까지 5%로 대폭 낮출 수 있다며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드뉴스 원혜미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mh...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영국 #전자담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