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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봅슬레이가 월드컵에서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아시아를 통틀어서도 처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유신 기자! 우리나라는 썰매 불모지로 알고 있었는데, 우승 소식이 놀랍습니다. [기자] '아시아판 쿨러닝'으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이었는데요. 오늘 원윤종 서영우 두 선수가 세계 썰매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원윤종과 서영우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두 번의 레이스 합계에서, 우리나라는 스위스와 같은 1분 43초 41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썰매 종목은 그동안 유럽과 북미 국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는데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썰매 강국을 누르고 우리나라가 역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봅슬레이 역사상 처음이고, 아시아를 통틀어서도 최초입니다. 봅슬레이 월드컵 대회는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에 이어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두 선수가 봅슬레이를 시작한 지 불과 6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 썰매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연습할 정도로 출발은 미약했지만, 체계적인 지원과 넉넉한 투자, 선수들의 악바리 근성으로 일군 쾌거입니다. 얼마 전 작고한 '봅슬레이 명 코치' 맬컴 로이드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코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성적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올 시즌 월드컵 1, 2,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정상급 기량을 뽐냈고, 익숙한 코스인 휘슬러에서 마침내 금메달까지 걸었습니다. 썰매 종목은 홈 이점이 특히 강한 만큼, 2018년 평창 올림픽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정유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