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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KAIST에 100억 원 대 기부한 부부 / YTN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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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KAIST에 100억 원 대 기부한 부부 / YTN

[앵커] 한 부부가 나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KAIST에 100억 원대 부동산을 기부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른바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가 4차 산업혁명과 과학 인재양성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초로의 부부가 KAIST를 찾았습니다. 대학 혁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100억 원대 부동산을 쾌척한 곽성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김철호 아이팩 회장 부부의 바람은 나라 발전과 인재 양성입니다. [곽성현 / KAIST 발전기금 기부자 : 이 대학은 좀 더 세계적으로 나라를 위해서 과학적인 일을 많이 부각한 것 같고 해서요,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기부한 부동산은 경기도 분당 서울대 병원 인근의 금싸라기 땅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성현 이사장은 '누구에게나 악의없이 대하고, 모두에게 베풀며, 옮음에 대하여는 확고하라'는 미국 링컨 대통령의 정신을 토대로 2년 전 한국링컨협회를 설립했습니다. KAIST 지식대학원 책임교수와 법률자문역을 맡았던 김철호 회장 역시 융합학문 개척과 글로벌 지식재산 전문가 양성에 한몫했습니다. KAIST는 이들 부부의 뜻을 존중해 33만㎡ 터에 4차 산업혁명 핵심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신성철 / KAIST 총장 : 교육과 연구와 기술사업화가 융합된 그런 기업가 정신 캠퍼스를 만들어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희망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KAIST 고액 기부자는 지난 2001년 정문술 회장의 300억 원을 시작으로 박병준 회장 100억 원, 류근철 박사 578억 원, 김병호 회장 350억 원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AIST는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1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발전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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