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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잔디관리 방법. 건강하고 보기 좋은 잔디를 만들기위해 봄에 해야할 것들.

겨울동안 적은양의 햇빛과 펑펑 내리는 눈에 깔려버리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잔디의 밀도가 가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게되고 어떤부분은 죽기도 합니다. 색깔도 진한 녹색이 아닌 다소 연한 연두색으로 변해서 보기에도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죠. 깔끔한 잔디를 원하시는 분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계선 밖으로 튀어나온 잔디가 생겨있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하실일은 일단은 잔디을 한번 잘라주는일입니다. 잔디가 길지 않더라도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잔디밭에 쌓인 있는 나뭇잎들이나 잔가지등을 빨아들이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지 비료를 주거나 씨앗을뿌릴때 효과적이겠죠. 다음 과정은 잔디 밀도가 아주 낮은 부분에 씨앗을 심어주는 작업인데요, 잔디 사이사이에 있는 빈 공이 넓이가 손가락 하나 길이 이하라면 앞으로 관리만 잘하시면 잔디가 스스로 빈공간을 채워줄수 있으니 굳이 씨앗을 심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빈 공간이 손가락 길이 이상정도 된다면 아무래도 씨앗을 심어주는편이 잔디가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때문에 자세한 방법은 잔디심는 방법을 다룬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은 고정댓글에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씨앗을 발아 시키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고 수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흙을 씨앗과 잘 섞어줘야 최대한 많은양의 씨앗을 발아시킬수가 있습니다. 영상처럼 흙을 긁어 줄수있는 도구만 있으면 흙과 씨앗을 잘 섞어줄수가 있겠죠. 씨앗을 심으시고 4주정도는 매일 물을 주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음 과정이 봄에하는 잔디 관리중 가장중요한 부분인데요, 바로 인산이 포함된 비료를 주는것입니다. 잔디가 봄이되면 잎이 자라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뿌리부터 자라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뿌리를 최대한 잘 자라게 도와줘야 시즌 내내 잔디를 건강하게 관리할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뿌리가 땅속 깊게 뻗어야 수분이 부족한 더운 여름을 잘 넘길수 있는것처럼 말이죠. 비료봉지에 적힌 숫자들중 두번째 숫자가 나타내는것이 바로 인산인데요, 이 영양소의 역할이 바로 잔디가 뿌리를잘 뻗을수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른 봄에는 인산이 포함된 비료를 사용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처럼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이른봄에는 질소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비료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마시길 권해 드리는데요, 이유는 질소 함량이 높은 비료는 잔디가 뿌리보다는 잎을 자라게 유도하기때문에 뿌리발달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참고로 인산은 과대 사용시 흙속에 계속 쌓여서 나중에는 잔디가 자라는데 방해가 될수있으니 꼭 비료포장지에 적힌 권장량 이하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잔디의 깔끔함을 위해서 경계선 밖으로 튀어나온 잔디를 정리해 주는 작업인데요, 영상에 보이는 전용도구가 아니더라도, 머리가 평평한 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한번만 시간을 들여서 정리하시면, 2주에 한번정도 나일론 줄을 사용하는 예초기로 정리해 주시면 시즌내내 깔끔한 잔디를 유지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영상의 핵심을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봄에는 손가락 하나 길이 이상되는 빈 공간은 씨앗을 뿌려줄 필요가 있다. 결론 둘, 이른봄에는 잔디가 뿌리를 내리는 시기인 만큼 뿌리가 건강하게 자랄수있게 도와주는 인산이 포함된 비료를 줄 필요가 있다가 되겠습니다. #잔디관리 #잔디비료 #잔디심기 Song : 임샛별 - 봄날의 걸음마 자료출처 : https://gongu.copyright.or.kr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