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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시작한 호주일주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빅토리아주를 지나서 뉴사우스주 이던에 왔고 여기서부터 한달정도 천천히 가면서 그 동안의 피로와 휴식을 가지면서 집으로 갈려고한다. 살고있는 나라이지만 오랜동안 여행을 한다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과 설래임 그리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여행이 이제 끝나가고 있다. 힘들때도 있었지만 옮겨가는 새로운 지역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가 이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지 않았나한다. 여행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지만 새로운 곳에 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자 동기란 것을 깨달게된것같다. 사람이 마니 살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는 오히려 호주 원주민이 주로 살고있고, 그나마 환경과 기후가 좋은 곳은 마을이 형성되서 여행객들이 주로 활성화 시키는 그야말로 캠핑 여행객들이 호주 외지를 지켜주는 아주 큰 역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다.젊었을땐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고선 지방 오지의 경제와 활성화를 위해 사는 호주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드린다. 특히 노던터리는 특별한 관광지와 농경지가 없는 아주 환경이 안좋은 곳으로 내 생각엔 카라반 여행객들이 99% 왕래객으로 인구수를 유지하고 있지않나한다. 에어즈 록을 보기위해서 차로 가는 건 절대 말리고 슆고. 또한 원주민들에겐 아주 위대한 유산이겠지만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겐 오히려 더 우울한 생각이 들게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한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들면서 드는 생각은 이 넓은 땅덩어리로 이루어진 나람임에도 비슷한 환경과 기후로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뉴사우스 주와 큰 차이가 나지않는 환경과 경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주여행을 마치면서 드는 생각은 다시는 호주일주 여행을 안 할것 같고, 살고 있는 시드니에서 그리 멀지 않는 어느 한지역을 정해서(그래도 하루~이틀 운전) 가고 거기부터 다시 시드니쪽으로 돌아오는 여행을 할것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다시 여행을 가고슆고 갈수있는 남호주 Moonta Bay(꽃게와한치) 와 Lakes Entrance (게와 온천) 지극히 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두곳을 말하고슆다. 이제 한달후쯤 시드니에 도착해서 여행경비와 운행 km 등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마무리질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