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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챔피언 결정전 MVP의 영예는 전광인이 안았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이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선수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팀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안긴 최태웅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 "제일 고마운 사람은 이승원 (선수)... (이승원 선수가 부진할 때) 너무 힘들어해서 도와주고 싶은데 못 도와준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현대캐피탈이 3연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은 원동력은 하나로 똘똘 뭉친 팀워크와 투혼이었습니다. 3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파다르와 전광인 등 무려 4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고, 신영석이 중심이 된 센터진도 상대 공격을 12차례나 블로킹으로 막아냈습니다. 세터 이승원은 공을 살려내려다 광고판에 걸려 넘어지는 투혼을 발휘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영광의 챔피언 결정전 MVP는 3경기 평균 18득점으로 맹활약한 전광인이 차지했습니다. [전광인/현대캐피탈/챔피언결정전 MVP : "말로 표현을 못 할 것 같아요. 느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기분인 것 같아요."] 창단 첫 통합우승에 도전했던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