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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을 사랑한 여인들 — 하루의 어머니, 64년의 아내, 그리고 잊혀진 이름들 조선 왕실사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은 소년 왕 단종. 그의 곁에는 하루밖에 함께하지 못한 어머니, 아홉 해를 품에 안고 키운 할머니, 안식처를 내어준 누나, 64년을 홀로 기다린 아내, 그리고 역사 속에서 잊혀진 두 후궁이 있었습니다. 권력의 폭력 앞에서 무력하게 짓밟힌 사랑의 기록이자,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여인들의 역사입니다. ———————————————————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 조선 왕실사에서 가장 슬픈 사랑 01:06 ① 현덕왕후 권씨 — 하루밖에 허락되지 않은 어머니의 사랑 05:03 ② 혜빈 양씨 — 아홉 해를 키운 할머니, 교수대 위에서 끊긴 사랑 11:04 ③ 경혜공주 — 어린 동생에게 안식처를 내어준 유일한 친누나 18:33 ④ 단종의 혼인 — 수양대군이 기획한 정치적 결혼 21:37 ⑤ 정순왕후 송씨 — 64년을 홀로 견딘 왕비 35:13 ⑥ 숙의 권씨와 숙의 김씨 — 잊혀진 후궁들의 비극 38:18 ⑦ 역사 속의 기억과 오늘날의 유산 41:32 에필로그 — 사랑과 한의 역사 ——————————————————— 📌 주요 인물 • 현덕왕후 권씨 — 단종을 낳고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 • 혜빈 양씨 — 세종의 후궁으로 단종을 아홉 해 동안 키운 서조모 • 경혜공주 — 단종의 유일한 동복 친누나, 남편을 잃고 여승이 됨 • 정순왕후 송씨 — 열다섯에 왕비가 되어 열여덟에 생이별, 82세까지 홀로 살다 • 숙의 권씨 — 단종의 후궁, 아버지가 처형된 뒤 시골에서 궁핍하게 살다 • 숙의 김씨 — 단종의 후궁, 서울에서 조용히 80세 넘게 장수하다 📌 주요 장소 • 장릉(영월) — 단종의 능 • 사릉(남양주) — 정순왕후의 능, '그리워할 사(思)' • 동망봉·동망정(서울 성북구) — 정순왕후가 영월을 바라보며 통곡한 곳 • 정업원구기비(서울 종로구) — 영조가 눈물을 머금고 비문을 쓴 곳 • 영도교(청계천) — 단종과 정순왕후의 마지막 이별 장소 ——————————————————— #왕과사는남자 #단종 #정순왕후 #조선왕실 #현덕왕후 #경혜공주 #혜빈양씨 #조선역사 #한국사 #세조 #사육신 #장릉 #사릉 #영월 #동망봉 #계유정난 #조선왕비 #역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