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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소액으로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캠페인이 성동구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업소수가 2달 동안 4배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임세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성동구 성수2가3동의 한 슈퍼마켓.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종종 물건 1개를 사고 돈은 2개 값을 냅니다. 이를테면 3천 원짜리 바나나 한 송이를 사고 돈은 6천 원을 내는 식입니다. 그러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이 슈퍼마켓에서 3천 원 어치만큼 물건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른 바 원 플러스 원 소액기부 캠페인. 같은 성수2가3동의 한 미용실도 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손님들이 한 사람 몫을 더 계산하고 가면 불우이웃 한 사람의 머리를 무료로 만져주고 있습니다. 김성기/성수2가3동 K미용실 원장 (좋은 취지에서 남들한테 도움 주는 일이니까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어서 쭉 같이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송정동과 용답동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원 플러스 원 캠페인이 성동구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수2가3동과 왕십리제2동, 금호2-3가동 등 다른 동네에서도 참여업소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지난해 11월 기준 성동구에서 6곳이었던 참여업소수는 2달 만인 현재 25곳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가게 주인들과 동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각 동민센터의 활발한 홍보의 결과입니다. 김규식/성동구 성수2가3동장 (밥 한 그릇 순대국 한 그릇 2개 값을 내면 어려운 이웃이 언제든지 와서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 머리 깎을 수 있는, 그런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우리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주신다면 아주 따듯하고 보람있고 정다운, 살기좋은 동네가 될 것입니다.) 윤연주/성수2가3동 주민자치회장 (우리 동네에 이런 좋은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늘어난 것에 대해서 주민으로서 대단히 고맙고, 저도 주민으로서 이런 가게를 많이 팔아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액수로 부담 없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성동구의 특별한 기부캠페인. 원플러스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한솔 기자) 제보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