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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유급 #유급사태 #교육부 #대책고심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나선 지 어느덧 만 석 달이 다 돼 갑니다. 교육부가 각 대학에 내일(10일)까지 집단 유급사태를 막기 위한 학사운영계획을 내도록 요청했지만, 뾰족한 해법이 없어서 대학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 전북대 의과대학입니다. 강의실은 불이 꺼진 채 텅 비어 있습니다. 대학 측은 한 달이나 개강이 늦어진 만큼 대면 강의는 물론 온라인 강의까지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참가자가 없어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하지만 수업이 재개된 지 한 달이 넘도록,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에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서야 개강한 원광대 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학기제 시스템으로는 이미 집단 유급사태의 데드라인을 넘어선 상황. 두 대학은 집단 유급사태를 피하기 위해 학기제를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모두 없애고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쉬지 않고 수업을 몰아서 해서 1년 치 최소 수업 일수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학년제도 학생들이 계속 거부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대학 관계자(음성변조): 학년제로 하게 되면 7~8월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보면 시간을 좀 벌 수 있는 거겠죠.] 결국 교육의 질은 무시하고라도 집단 유급사태를 회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겠다는 의도입니다. [대학 관계자(음성변조):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지기에는 조금, 100% 정상 수업에 비교하면 쉽지는 않겠죠] 의대생들이 교실을 벗어난지 석 달째. 집단 유급사태를 피하기 위해 오히려 대학 측이 애를 태우는 황당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