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 [사성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남구례 [사성암]

#권샘 #명소를찾아서 #전남 #구례 #사성암 #공무원연금공단부산지부 #창원상록디지털미디어봉사단 #무궁화산악회 마을버스로 사성암까지 이동했는데 요금은 왕복 3400원이며 십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자가용은 평일에는 가능하나 주말에는 통재한다는군요, 사성암은 오산 정상의 깎아지른 암벽에 지은 사찰인데요. 백제 성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할 때는 오산암이라 했지요. 이곳에서 의상, 원효, 도선, 진각국사 등 네명의 고승이 수도를 했답니다. 그후로 사람들은 오산암을 사성암이라 불렀다고 하는군요. 구례 오산 사성암은 ​2014년 명승 제111호로 지정되었답니다. 사성암은 천년사찰이라지만 고풍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전각은 근래에 조성하거나 보수했으며 역사적인 유물은 없지요, 따라서 사성암은 전망이 좋아 찾는 사찰인 셈입니다. 도선굴에서 오산 정상까지는 대략 10분 정도 걸리는데요. 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며 해발 531m의 산입니다. 예로부터 바위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아 소금강이라 했다지요. 오산은 높지도 험하지 않으면서 비경이 많습니다. 사성암 탐방을 마치고 광양매화로 이동했는데요. 제24회 광양매화축제기간은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입장료가 5000원인데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