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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건수 /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20대 여성이 가양역 부근에서 포착된 걸 끝으로, 일주일 넘게 행방이 묘연합니다. 언니가 자신의 번호까지 공개하면서제보를 받고 있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5,600건이 넘는실종 사건을 해결한 경찰 출신'실종수사 전문가'를 모시고 관련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이건수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건수] 안녕하세요. [앵커] 교수님, 지금까지 실종자들을 많이 찾아오셨는데 그러면서 하신 말씀을 보니까 실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렇게 얘기하셨더라고요. 이번 사건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건수] 실종은 사람이 갑자기 없어진 경우를 실종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범죄 가능성도 있고 생명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종은 최대한 빨리 발견해야만 생명을 살릴 수가 있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빨리 구조할 수 있다는 그런 이점이 있기 때문에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게 빠른 분석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앵커] 지금 실종된 김가을 씨죠. 하루빨리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라도요. 그러니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본다면 어떤 범죄의 피해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지금 조사를 해야 되는 상황일까요? [이건수] 우리가 실종사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장의 발생 시간과 장소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상한 부분이 발견이 되는데 가을 양이 처음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좀 극단적인 표현의 글을 올립니다. 밤 9시 반에. 약간 표현이 평범한 표현은 아닌 것 같고요. 머리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극단적인 표현의 글을 올렸고 그 이후에 1시간 반 동안, 즉 1시간 반 후 119가 출동을 했는데 그 시간이 신고 시간까지 계산하면 1시간 25분이거든요. 그 시간 동안 왜 가양역 근처에서 발견됐느냐. 그 과정에 누군가가 개입이 되어 있는지, 누군가가 실종과 관련이 있는지, 통화 내역이라든지 만난 사람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언니에 대해서 11시에 119가 출동했는데 언니가 놀랐다고 해요. 왜 동생이 나에게 119를 보냈지? 이런 것을 보고 놀랐기 때문에 그러면 119를 보냈을 때 동생 상황이 약간 환청이나 환시가 있었는지, 뭔가 위급한 상황에 대한 구조신호인지 이런 부분도 파악돼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미용실에 다녀온 뒤에 SNS에 파마하자마자 비바람 맞고 13만 원 증발, 역시 강남은 눈 뜨고 코 베이는 곳, 이런 내용의 SNS 글을 올린 건데 좀 불만족스러운 그런 마음을 나타낸 거 아니냐, 이런 취지로 설명을 해 주신 거고요. 지금 간단히는 짚어주셨는데 이 과정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어서요. 119에 김가을 씨가 신고를 했다는 거예요.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 이런 내용의 신고를 했다는 건데 이건 어떤 배경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이건수] 실종 사건의 가장 중요한 게 실종자의 상황입니다. 즉 실종자가 환청이나 환시 때문에 그 글을 보냈다고 한다면 직장동료라든지 가족들에게 평소 가을 양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또 하나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가을 양이 누군가에 구조신호를 보낸 건지, 그 여부를 확인하려면 119에 통화했던 시간과 또 표현, 목소리 톤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이걸 토대로 빠른 수사와 수색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