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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하드디스크 훼손”…법원 자료 제출 논란 / KBS뉴스(News)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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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하드디스크 훼손”…법원 자료 제출 논란 / KBS뉴스(News)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오늘 검찰에 일부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이 사용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고의로 훼손된 것으로 드러난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회2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고의로 훼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법원행정처에서 양 전 대법원장과 박 전 대법관의 하드디스크가 디가우징 됐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디 가우징은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에 저장된 정보를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복구할 수 없도록 지우는 기술입니다. 검찰은 법원행정처에서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하드디스크가 디가우징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오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성이 있는 410개의 주요 파일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법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자체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 단서가 포착됐던 사건이기 때문에 진실 규명을 위해 검찰이 요청한 자료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법원장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서 법원의 입장을 존중해 자료 임의제출을 요청드렸던 것이라며 오늘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후에 수사 방식과 방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행정처에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한 뒤 응하지 않을 경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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