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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 뒤에도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던 단양 수중보 공사가 또 사실상 중단 사태를 맞았습니다. 예상 완공 시점도 1년이 더 미뤄졌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지난 7월 깜짝 폭우에 일부 유실됐던 가물막이 전체가 수면 아래로 사라졌습니다. 수중보 공사 중단은 이미 석 달 째. 다시 물을 막아야 공사를 시작할 텐데 이달 초 공사 재개 시점을 넘기고도 잠잠합니다. 가을철 130m 이상 수위를 예상해 원래는 원통을 세워 물을 막는 케이슨 공법을 계획했었는데,,, 실제 수위가 125m 정도로 낮아 비싼 케이슨 공법을 쓸 필요가 없게 되자, 다시 기존 가물막이 공법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가물막이를 설치할 정도의 낮은 수위도 아니어서, 본격 공사 재개는 내년으로 미뤄진 상태. 수면 위로 나온 구조물 일부에서만 공사를 진행할 뿐입니다. ◀INT▶ "내년 1월까지 쯤 시작" 충주댐 건설 당시 수몰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수경 관광지를 만들겠다며 약속했던 수중보. 25년이 지난 2010년 착공했지만 시행착오와 공법 수정으로 원점만 맴돌았고,,, 올해 초 재착공해 실제 공사를 진행한 기간은 반년밖에 안 됩니다. 이런데도 진행된 공정률은 벌써 65%, 약속 이후 30년을 끌만큼 어려운 공사만은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수자원공사는 거듭된 이번 공법 변경으로 완공 시점을 내년에서 1년 연장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