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기초 군사 훈련받는 청소년들…유럽서 부활하고 있는 교련 / KBS 2025.03.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군복을 입은 학생들이 장애물을 넘고, 물속 생존법을 익힙니다. 프랑스 청소년 대상으로 12일 동안 시범 실시되는 이 기초 군사 훈련은 내년까지 의무화됩니다. 무력 충돌과 보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룬 '생존 매뉴얼'도 프랑스 전 국민에게 곧 배포됩니다.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프랑스를 위해!"] 폴란드에선 훈련 강도가 더 셉니다. 고등학생이 사격 훈련을 하고, 국민 모두가 전시 상황에 대비합니다. 유럽의 안보는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식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 이후 유럽의 분위기가 더 달라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지난 6일 : "프랑스 등에 전화해서 '우리 문제가 생겼어' 하면 프랑스가 와서 미국을 지켜줄까요? 그래야만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유럽연합은 미국이 아예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탈퇴할 경우까지 대비해 자강론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5년 뒤, 2030년까지 무기 구매 등 방위력 개선을 위해 240조 원 조달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핵보유국 프랑스는 유럽 동맹국들에게 핵우산을 제공할 의지도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미국이 우리 편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우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유럽의 미래가 워싱턴이나 모스크바에서 결정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논리 속에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징병제 부활까지 논의 중입니다. 젊은이들의 군 입대를 독려하기 위한 보상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교련 #프랑스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