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정체”…이 시각 교통 상황 / KBS 2025.10.04.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정체”…이 시각 교통 상황 / KBS 2025.10.04.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어제보다 많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도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아림 기자, 현재 고속도로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정오쯤 절정에 달했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둘째 날인 오늘은 평소 토요일보다 정체가 심할 거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에서 어제 하루보다 많은 537만 대가 이동할 걸로 예상됩니다. 정체 구간 폐쇄회로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옥천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중부선 호법 분기점입니다. 남이 방향으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대전까지 3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저녁 8시~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 방향 도로는 오후 5시쯤 가장 밀리고, 저녁 8시 이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길 안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지선호/영상편집:나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