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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소각' 이제 그만…농민이 농민 설득 나서 / KBS 2023.03.21.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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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소각' 이제 그만…농민이 농민 설득 나서 / KBS 2023.03.21.

농사를 짓고 남은 부산물이나 논밭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병해충 방지 효과는 거의 없고,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영농 소각. 더는 논밭을 태우지 말자며 농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민들이 농가와 논밭 등을 돌며 소각을 자제하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때마침 불을 피운 농민을 만나자 간곡히 부탁합니다. ["요즘 산불이 나니까 이렇게 불을 바깥에서 지르면 안 됩니다.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밭 태우기와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나선 건데, 주변 반응이 좋습니다. [임명순/농민 : "직접 와서 또 아는 분이 말씀하시니까 더 조심해야죠."] 산림청이 지난 10년 동안 집계한 산불의 26%는 영농 소각 때문이었습니다. 논밭이나 농업 부산물을 더는 태우지 말자며, 농민과 농업 단체, 기관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논밭에 사는 곤충 가운데 해충은 4에서 9%에 불과하지만, 거미와 무당벌레 같은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 90% 이상을 차지해 논밭 태우기는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콩대나 깻대 같은 농업 부산물은 퇴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소각하는 건 농민들에게 오히려 손해입니다. [조재호/농촌진흥청장 : "파쇄를 통해서 비료를 줌으로써 비료도 제공해 주고 산불도 방지할 수 있고, 또 미세먼지도 방지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과 농업인 단체들은 농사를 짓는데 효과는 적고,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로 큰 손실을 낳는 영농 소각을 막기 위해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정 운동을 전국에 확산시켜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산불 #영농소각 #병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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