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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연제구 토곡남로 주민들이 부산시 건설본부를 방문해 지역주민 126명이 참여한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곳곳이 파헤쳐진 도로때문에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SYNC] 유수아 / 연산9동 주민 "올라오면서 넘어졌는데 그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 30분 동안 거리에 사람이 없으니까 피를 철철 흘리면서 앉아 있었어요." [SYNC] 최인순 / 연산9동 주민 "길 곳곳이 파여있잖아요. 높낮이가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엎어져서 다리 수술까지 했어요." 공사 관계자는 모든 민원과 불편사항이 취합 되면 향후 처리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SYNC] 시공사 감리 "어떤 집은 민원이 나오고 어떤 집은 안 계시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 또 포장 다 해놓고 어느 집이 우리 해달라 해서 또 도로를 파헤치면 또 민원이 나오거든요." 하지만 해당 도로를 포장하기 위한 예산이 당초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거론되면서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SYNC] 박진희 / 부산시 건설본부 토목3팀 "발주한 것에 포장비는 따로 안 들어가 있고요. (안 들어가 있잖아요) 민원을 넣으셔가지고 저희가 여기에 배수설비 공사가 아직 안 끝났거든요. 관로공사는 다 끝나고. 집집마다 들어가는 배수설비 공사를 조금 빨리 끝내가지고 포장을 해야되겠네요. 민원이 많으니까" 무엇보다 주민들은 계속되는 민원에도 부산시나 공사관계자가 현장을 단 한 차례도 나와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결국 부산시는 올해 안에 다시 포장하겠다고 약속하고, 필요할 경우 주민 설명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 박진희 / 부산시 건설본부 토목3팀 "현장에 대해서는 지금 주민분들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따로 현장에 나가서 원하시면 설명을 드리도록 일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일단 현장을 보셔야. 우리가 아무리 설명해도) 현장 내용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나서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부산시의 행정. 시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HCN 뉴스, 최현광입니다. #토곡남로 #부산시건설본부 #도로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