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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국내 최대 규모 조선후기 괘불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도선국사의 스승 혜철 적인선사 부도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갈수록 가치를 더해가고 있는 불교문화유산, 배수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한국 최대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는 부여 무량사 괘불도. 국가유산청이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120여 점의 괘불도 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건 각각 7점과 55점. 1997년 ‘칠장사 오불회 괘불’ 등 괘불도 7점이 국보로 일괄 지정된 이후 28년 만에 국보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량사 괘불도는 약 14미터 높이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자세와 비례, 적색과 녹색의 색조를 대비해 부처님의 숭고함과 장엄함을 효과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특히 제작자와 제작연대가 명확히 기록돼 역사적 가치가 높고 당시 탱화 속 성행하던 좌상의 부처님이 아닌 입상으로 표현해 선구적인 도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최종 지정할 예정입니다. 통일신라 불교 문파 동리산문의 개조이자 도선국사의 스승인 혜철 적인선사의 부도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가유산청이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습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탑의 형상과 정교한 조각이 온전하게 남아 신라인의 빼어난 예술성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각초스님/곡성 태안사 주지 (도선스님의 스승이신 혜철스님의 부도가 국보가 되니까 이 시대 대중이 화합하고 화쟁하고 더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국태민안’이잖아요 태안사...) 사리가 봉안됐다는 표식인 문비와 사천왕상이 한 탑에 존재해 역동적인 조각기법과 절제된 조각기법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기단 주변에 남아있는 4개의 주초석은 통일신라의 승탑 중 유일하게 예불 행위를 위한 탑전시설로 추정돼 역사·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태안사는 오는 4월, 사찰 내 첫 국보이자 전남 곡성 지역 첫 국보인 적인선사탑의 국보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BTN뉴스 배수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