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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 325 : 롱 코비드, 폐는 굳고 뇌는 작아진다 / SBS / 골라듣는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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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 325 : 롱 코비드, 폐는 굳고 뇌는 작아진다 / SBS / 골라듣는 뉴스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완치 후 나타나는 '롱 코비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롱 코비드는 코로나19를 앓은 환자 중 일부에서 나타나는 장기 후유증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주의력·기억력 저하와 불안, 피로, 후각·미각 상실 등이 있습니다. 또 롱 코비드 가운데 뇌를 축소하는 증상도 확인됐습니다. 백신 미접종자와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일수록 롱 코비드 증상을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완치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저질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을 위한 치료약의 더딘 도입은 '롱 코비드' 환자를 늘릴 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이미 확진 경험이 있지만, 아직은 코로나19를 얕보면 안 될 것입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이야기 나눕니다. 유튜브에서 자료와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email protected] 녹음 시점: 4월 1일 오전 11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의학 기자 #SBS #골라듣는뉴스룸 #뽀얀거탑 #코로나19 #오미크론 #오미크론변이 #오미크론정점 #롱코비드 #코로나후유증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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