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리 너머 다리가 있었네-R 천사대교, 퍼플교, 무한의 다리 (190912목/뉴스데스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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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명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사대교를 넘어 섬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색 다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한번쯤 가볼만한 해상다리들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은도 둔장해변 앞바다에 자그마한 섬 구리도와 고도, 할미도, 해변에서 이들 세 개 섬을 잇는 보행교가 생겼습니다. 전체 다리 길이가 천4미터, 신안의 섬 숫자 천4개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다리 이름은 무한의 다리,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조각가인 박은선 선생과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직접 이름을 붙였습니다. ◀INT▶ 최영진 (서울시 서초구) "생각보다 (다리가) 상당히 길어요.길고, 바다 위를 걷는다는 느낌이 참 좋네요." 자은도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안좌도의 부속섬 박지도와 반월도, 가고싶은 섬인 이들 섬에도 이색 다리가 관광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 지은 이 보행교는 보라빛을 뜻하는 퍼플교로 이름을 바꾸고 마을과 주변 건축물도 보라빛으로 칠했습니다. 퍼플교 이름은 박지도의 풍부한 보라색 꽃과 농작물에서 유래됐습니다. 다리 길이는 천4백62미터, 왕복하는데 한 시간이나 걸리지만 주변 풍광이 뛰어나 걷고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INT▶ 최진우 (신안군 두리마을 이장) "물이 빠질 때는 바다에 있는 게나 짱뚱어 이런 걸 보면서 (관광객들이)상당히 신기해 합니다." 전국 최초의 복합해상교량인 천사대교는 개통 넉달여만에 차량이 백50만여 대,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신안의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그 천사대교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면 무한의 다리와 퍼플교가 색다른 걷기 여행의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