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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시베리아를 거쳐 베를린까지 가는 유라시아 친선 특급 열차가 다음 달 출발합니다. 이 열차에 탑승할 일반 시민 원정대를 선발하는 작업이 최근 진행됐는데요. 1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어떤 분들이 탑승하는지 조태현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기자]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탈 일반 시민 원정대를 뽑는 면접 장소.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음악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배은환 씨, 평소 즐기던 길거리 연주를 러시아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유라시아 친선특급 원정대에 지원한 겁니다. [배은환, 전 건국대 음대 교수] "젊은이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저의 경험을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음악 솜씨를 뽐냅니다. 화려한 손놀림이 경쾌한 선율을 만들어 냅니다. 이 참가자는 시베리아 대장정에서 탑승객들의 '청량제'를 자청했습니다. [김만영, 기타 연주자] "기차에 타고 있는 다른 탑승객들에게 조금 더 산뜻함을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여러 가지 마음에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면접관이자 국악단 단장인 이영광 씨는 이들과 함께 현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영광, 국악단 소리개 단장] "문화 예술 쪽의 재능기부 형태입니다. 자신이 가진 예술 분야의 것을 가지고 봉사하고…" 관객 1,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과 '국제시장'의 김호경 작가도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아버지 세대인 '국제시장'에 이어, 더 앞선 세대를 취재하기 위해 섭니다. 다녀온 뒤에는 일제 강점기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인다는 구상입니다. [김호경, 작가]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배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가 하는 이야기도 이쯤에서 들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니메이션 감독인 김민호 씨도 아예 작품을 계획해 왔습니다. 기차 유리창을 캔버스 삼아 세계인이 화합하는 만화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겁니다. [김민호, 애니메이션 감독] "러시아부터 베를린까지 배경이나 풍경이 바뀌고 건축물도 바뀔 텐데 그것을 배경으로 삼고…" 대학생 등 젊은이들의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각자 자신이 가진 특기를 내세워 우리나라와 러시아·몽골·독일과의 화합, 더 나...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