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파보니 편한 게 최고더라. 암 진단 받았던 남편이 1년 걸려 지은 집 가봤더니|노후위한 마지막 집|건축탐구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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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7월 18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아파봐야 지을 수 있는 집>의 일부입니다. 집을 짓기 위해 사도까지 깔았다는 오늘의 두 번째 집. 아내 해경씨는 한옥에는 죽어도 오기 싫었지만, 병마와 싸워 이긴 남편 선홍씨의 인생 버킷리스트인 한옥 짓기를 결국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아내를 위해 집 안 곳곳에는 남편 선홍씨가 아내를 배려한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밖은 누가 봐도 한옥이지만, 집 안 내부는 한눈에 봐도 아파트형 구조이다. 또, 살림에 큰 취미 없는 아내를 위해 짧은 동선에 유용하게 부엌은 크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부엌과 누마루를 연결해 주는 창은 아내를 위한 또 다른 소소한 선물이다. 아내를 배려하며, 지었던 한옥에도 남편 선홍씨가 포기하지 못했던 한가지는 바로 구들장. 이마저도 아침에 곡소리 나는 아내를 위해 양보하여 구들방에 침대를 놓게 되었지만, 선뜻 한옥 짓기를 허락해 준 아내에게 늘 고맙다고. 아내와 함께 이곳을 누리는 방법은 이뿐만이 아니다. 누마루에 앉든, 툇마루에 앉든 보일 듯 말 듯 보이는 우리만 볼 수 있는 풍경은 그야말로 이 집의 백미이다. 이곳에 앉아 풍경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거나 일을 하고 난 뒤 누마루에 누워있거나 누마루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는 일들이 전부 행복하기만 하다고. 최치원의 “계원필경”처럼 “안흥”에서 산에서 먹고 살고, 산에서 놀겠다는 의미의 안흥산경, 그리고 젊은 남녀가 만나 노년까지 풍류도 즐기면서 백년해로하며 잘살자라는 의미의 락우당. 하루하루를 두 개의 당호처럼 살겠다 마음먹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부부의 집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아파봐야 지을 수 있는 집 ✔ 방송 일자 : 2023.07.18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노후 #작은집 #tinyhouse #암 #노부부 #시골 #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