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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은경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로교단 최초로 여성 총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먼저 소감부터 말씀해주시지요. 제가 막상 되고나니까 의외로 굉장히 즐겁고 유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좀 무겁게 받는 부분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변화가 저를 통해서 기대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 변화에 부흥되는 그러한 총회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후환경, 지구 환경변화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특별히 환경보호와 환경과 관련된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임기동안에 교단 차원에서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특별한 정책이 있을까요? 네. 그동안에 우리 교단에서는 생태공동체운동본부라고 위원회가 있고요. 공동체 본부가 있는데 자연환경, 파괴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탄소중립선언서를 채택하고 그것을 통해 모든 총회원들이 공유했습니다.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 사태도 거기에서 자연파괴라든가 생태계 파괴로 인해서 된 부분이라서 정말 이렇게 전 지구적인 문제가된 기후변화문제 이런 것에 대해서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우리 사회에 내면화되고 우리 공동체가 진행해야 될 부분들을 나누기 위한 그러한 선언이었습니다. 기자: 예 이번 총회에서 기장총회는 목사의 자격을 놓고 신체 건강한 자 라는 어떤 문항을 변경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 사회환경이 굉장히 급변하고 여러가지 위기 속에서 선천적으로 혹은 후전적으로 장애인들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장애인들이 목회자가 됐을 경우. 그래서 우리 헌법에 규정되어있는 신체 건강한 자 라는 조항을 삭제해서 그런 부분들을 총회가 수용하고 목회자로써도 활동할 수 있도록 그 수련과정에서 많은 제약이 있었고 또 마음 아픈 상황도 발생하고 그런 일들을 교단이 받아들여서 좀 더 섬세한 제도랄까요? 그런 현장을 만들어가기위한 그런 조처였습니다. 기자: 예. 올해 총회에서 총대의 자격을 평신도들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 해주시죠. 장로교 교단은 장로, 목사가 총대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평신도들, 집사 권사, 특별히 청년들 많은 위치를 가지고 있고 특히 여신도 같은 남신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권 행사하는데 있어서는 장로와 목사에 국한되어있어서 특별히 청년들을 정회원으로 받아들여서 청년들의 의사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총회가 수용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앞으로 총회를 통해서 낼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죠. 기자: 예. 총회장님 임기동안 여러가지 총회발전을 위한 계획들이 있으실텐데, 이 외에 말씀하신 이 외에 어떤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 해주십시오. 가장 이제 그 팬데믹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농촌 문제 잖아요. 농촌 교회라든가 농어촌 교회. 거기는 특히 우리 인구문제, 그리고 출산이 0.8%가 되는 그런 나라 현실하고 맞물려 있는 부분이 있는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부분도 우리 교단이 이제 올해 주제로 내는 것 중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더욱 더 생명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 그 고백을 가지고 곳곳에 연약한 곳, 약한 곳, 취약한 곳을 돌아보면서 정말 함께 할 수 있는, 네. 함께 하면서 가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예. 총회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단은 물론이고요. 한국교회 모두를 위해서 앞으로 많은 활동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