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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버스 '떴다' [인천] [지방시대] [앵커] 하늘을 나는 차, 물을 헤치며 나가는 차, 만화에서나 봤을 법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수륙양용 버스가 인천 경인아라뱃길에 떴다고 합니다. 성연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핏 봐서는 보통 버스와 다를 바 없는 차량이 지체하지 않고 물로 들어갑니다. 국내 최초의 수륙양용 버스가 경인아라뱃길에서 첫선을 보인 것입니다. 사업자가 10억을 들여 직접 제작한 수륙양용버스는 높이 3.7m, 길이 12.6m로 일반 좌석버스보다 조금 큰 형태입니다. 육로 승차감은 일반 좌석 버스와 비슷한 느낌이며 뱃길에서 승차감은 일반 여객선보다 편안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진동과 소음이 비교적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260마력의 대형버스 엔진과 선박엔진 2개 등 3개의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육로에서 최고속도를 시속 140㎞까지 낼 수 있으며 뱃길에서는 10노트까지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선박이 전복되는 것을 막는 '기울기 복원장치'와 내부로 유입되는 물을 배출하는 자동 펌프 6개도 갖췄습니다. 앞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불자동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뒷부분에는 스크류 2개가 장치돼 있습니다. 사다리는 방수를 위해 특수제작이 돼 있습니다. 내부는 널따란 좌석이 편안하게 보입니다. 정식 운행은 다음 달 15일부터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성연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