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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포장 등이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릉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최근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씻어서 여러 차례 쓸 수 있는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데다 친환경 재질이다 보니 반응이 좋습니다. [김수민 / 경기도 부천시 중동 : 일회용 컵은 한 번 쓰고 버려야 해서 환경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고 다회용 컵은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고 뜨거운 물을 부어도 변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달부터는 강릉지역 주요 해변 카페 30여 곳이 참여하는 '일회용 컵 되가져오기 사업'도 시작됩니다. 손님은 매장 밖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을 이들 카페 가운데 어디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카페는 돌려받은 일회용 컵을 씻어서 모아두고 시는 이를 수거합니다. 수거한 일회용 컵은 의류회사에 전량 납품돼 포장재 등으로 재활용됩니다. [전영선 / 카페 주인 : 빈 컵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길거리나 해변 벤치에다 많이 버려요. 보기에 안 좋아서 참여하게 됐어요.] 일회용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보증금제'도 폐지된 지 14년 만인 내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다시 시행됩니다. 일회용 컵을 이용하면 보증금 몇백 원을 더 내고 반납할 때 다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쓰는 일회용 컵은 한 해 평균 160개가량. 코로나 시대 속 급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려는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송세혁[[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