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인도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지 어느새 17년, 산속 오지 사찰 주지스님이 되어버렸다|수행을 위해 한국으로 온 '도엄 스님'의 산골살이|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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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1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강원도의 가을 2부 인연 따라 가는 길>의 일부입니다. 사찰기행을 통해 불교문화를 알리고 싶다는 무여 스님. 이번에는 가을, 강원도를 찾았다. 험한 산길 헤치며 다다른 곳은 도반 스님이 있다는 대원사. 40년 된 아담한 사찰에서 원준 스님이 홀로 수행 중이다. 함께 공부를 했던 두 스님, 그 인연으로 처음, 대원사를 찾게 됐다는데. 원준 스님은 멀리서 온 무여 스님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차리고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맛본다. 다음 날, 횡성으로 떠난 무여 스님. 스치듯 만났던 도엄 스님이 있다는 백운암에 다다른다. 인도에서 온 도엄 스님은 자신의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인도 음식을 선보이고, 무여 스님은 도엄 스님을 위해 된장찌개를 끓인다. 귀한 인연으로 이어가고 있는 두 스님. 스님에게 인연이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원도의 가을 2부 인연 따라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