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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끝이아니라 지나가는 길입니다..분당우리교회,주일설교,이찬수목사님

📖 말씀 묵상 정리 제목: “원수 앞에서 차려지는 하나님의 밥상” 1️⃣ 늘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부활의 기쁨을 새롭게 누리는 예배 "맨날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오늘의 예배는 부활의 능력, 회복의 밥상, 고난 뒤에 주어지는 상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롭게 준비된 예배의 상을 차려주십니다. 2️⃣ 사망의 골짜기, 피할 수 없다면 재료로 써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피할 수 없다면, 그것을 성장의 재료로 삼아라." 이 말은 단순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닙니다. 고난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빚으시는지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지나는 길'입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통과하는 것입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상’이 저편에 있습니다. 3️⃣ 왜 원수 앞에서 밥상을 차리시는가? "하나님, 왜 원수들 앞에서 굳이 상을 차리시나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당신의 편이라는 것을, 당신의 원수 앞에서 증명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이 끝나는 자리에서, 모든 수치를 영광으로 바꾸시고, 원수 앞에서 회복과 승리의 잔치를 열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