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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부시 전 대통령 추도사 / KBS뉴스(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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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부시 전 대통령 추도사 / KBS뉴스(News)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새로운 노무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고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 정치인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해 봉하마을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묘역에는 평일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10주기 추도식이 진행될 공원에는 의자 수천 개가 놓이고, 막바지 무대 점검이 한창입니다. [박대희/대구시 범물동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하고자 하는 가치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동하고 실현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엄수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유족을 비롯해 정부와 여권 인사가 대거 집결한 가운데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특히,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 측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이번 추도식에 7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재단 측은 추도객을 위해 좌석 3천 개와 4천5백인 분의 무료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추도식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재순/노무현재단 사무총장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일들을 하자는 그런 계기를 삼고자..."] 오늘 봉하마을 인근에는 임시주차장 6곳이 마련되고, 주차장에서 봉하마을을 오가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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