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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던 제주도 부동산 급락 경매 2억~3억대 단독주택으로는 최상급입니다

표선리 경매주택 사건번호 : 제주3계 2024타경 32169(1) 경매구분 : 임의경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2498-14 대상: 단독주택(건물.토지) 사용승인: 2017년 철근콘크리트구조 / 2층 감정가: 487,396,320원 2차 입찰 시작가: 341,177,000원 토지면적: 138평 건물면적: 42평 입찰기일(2차): 2025.11.25.(화요일. 오전10시) 인근낙찰통계(1년/11건) : 57.3% 오늘은 정년퇴직 후에 제주도로 이주를 해서 여유로운 중년과 노년의 삶을 보내려고 하거나, 전원 주택에서 거주를 하며 제주살이를 하고 싶은 구독자님들께서 관심을 두시기에 좋은 경매 주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표선해수욕장에서 5분 거리로 바닷가도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표선면 시내가 3분 거리라서요. 주거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인데요. 향후에 펜션, 한달 살이, 연세 주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 주인은 5억6천만원에 매수를 하셨던 곳이 감정가가 4억8천7백만원정도 나오는 단독주택이 1차는 유찰이 되었고 2차 유찰을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 제주 경매에서 단독주택들은 대부분 3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어서요. 2차에서 유찰이 되면 3차 입찰 시작가는 2억4천만원 정도로 감정가의 절반 이하로 하락이 되구요. 응찰을 해서 2억대로 낙찰을 받으시면 더 없이 좋을 만한 곳입니다. 대지 138평 위에 42평의 2층 단독 주택이 있는 곳인데요. 9채의 전원 주택들이 들어선 전원주택 단지 내에 전망을 가리지 않는 위치에 있어서요. 프라이빗한 주거공간이 확보되는 곳입니다. 경매 주택은 2017년 5월에 사용승인을 받아 8년이 지났구요. 철근콘크리트 2층으로 연면적은 42평 되는 단독주택입니다. 지붕은 스래브 구조이고 외벽은 제주석, 징크, 스타코로 마감되어 있고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1층은 28평 2층은 14평으로 되어 있고 1층은 거실, 주방, 방1, 파우더룸, 다용도실 구조로 되어 있고 2층은 거실, 방2, 욕실, 2층 테라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토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지목은 대지 138평이고 개별등기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주택 살펴보면 건물 외부 컨디션이 좋아 보이고 내부는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단지의 앞쪽에 위치해 있고 넓은 정원에 잔디와 조경수목들이 예쁘게 심어져 있는 곳입니다. 주인 전입세대로 올라와 있고 거주 중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낙찰자가 인도를 해야 할 경우 이사비용은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기타 소유권 제한을 두는 선 순위 권리는 없어서요, 말소기준 권리 밑으로는 모두 말소가 됩니다. 2차 경매는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오전11시 제주지방법원 경매장에서 진행을 합니다. 우선 현 주인은 2018년 12월에 매매를 통해 560,000,000원에 소유를 하셨구요. 이곳 단지의 주택들은 1년전 까지만 해도 전세 임대가 4억5천만원에 나오던 곳입니다. 감정가는 487,396,320원이고 1차에서 유찰이 되어 2차 입찰 시작가는 341,177,000원입니다. 요즘 제주도 경매의 단독주택 물건들이 대부분 3차까지 가서 낙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2차에도 유찰이 되면 3차에는 시작가가 238,824,000원으로 시작을 합니다. 표선리 인근 단독주택들의 1년 평균 낙찰률은 57.3%입니다. 그렇다면 평균낙찰률로는 2억8천만원 정도로도 낙찰이 가능 하다고 볼 수 도 있는데요. 경매주택의 경우 권리상의 문제도 없고 입지와 관리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평균 낙찰률 보다 높은 65% 전후에서 낙찰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3억원 초반 정도 내에서 낙찰을 받는다면 더 없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올해 8월달에 바로 옆쪽 주택 한곳이 경매에서 감정가의 70%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5년 전만 같아도 5억원 넘게 거래가 성사되었던 주택들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까지 내려 왔구요, 정말이지 내려올 때 까지 내려온 제주도 부동산시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까지 1시간 가실 수 있는 거리이지만 제주2공항이 개항이되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는 곳입니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 진 표선면내는 3분 정도면 갈 수 있고, 표선해수욕장은 5분 정도면 가실 수 있는 곳이라서요. 제주도에서 삶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꼭 한 번쯤을 살아 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으신 우리 구독자님들중에 실거주 목적으로 2억원에서 3억원 대로 전원주택을 찾고 계신다면 눈여겨보실만한 곳이구요. 무엇보다도 낙찰을 받고도 크게 수리나 리모델링이 필요 없어 보일 정도로 관리가 깔끔해 보이는 곳은 흔하지 않구요. 표선 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라서요. 민박으로 독채 펜션으로 꾸미시거 한달살기, 연세를 놓기에도 좋은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경매 주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