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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철강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전환이 필수인데요, K-스틸법에 저탄소 철강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수소나 친환경 전력 같은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철강은 국내 탄소 배출의 13%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 산업입니다. 고로에서 쇳물을 녹여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현재 방식에선 철광석에서 산소를 떼어내고 녹이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인데, 그 대안이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입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탄소 중립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저탄소 철강으로 전환하지 못한다면 철강은 물론 자동차, 조선 등 후방 산업의 경쟁력도 위태롭습니다. [배진찬/포스코 하이렉스(수소환원제철) 추진반장 : "저탄소라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장벽을 뚫고 나가야 하는데 철강을 만드는 데부터 해서 기반을 만들어줘야지 우리 산업이 그런 장벽을 뚫고 나갈 수 있다."] 포항 시민의 81%가 탈탄소 전환이 시급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K-스틸법에 수소환원제철 같은 저탄소 철강 연구개발과 사업화, 수요 창출 등 지원 내용이 담겨 있어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 준비는 마친 상황. 다만 수소환원제철에는 막대한 전력과 친환경 수소가 필수적인 만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강혜빈/기후솔루션 연구원 : "탈탄소는 따로고 (철강) 위기 극복은 따로 이렇게 두 가지로 가야 되는 게 아니라, 결국에는 탈탄소를 해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느끼는 그런 불안이나 경제적 위기를 조금 완화시켜줄 수 있는."] 특별법 제정으로 재도약의 출발선에 선 철강산업, 구체적 세부 사안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철강 위기의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수소환원제철 #K-스틸법 #저탄소철강 #하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