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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5일) 서울 도심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분노의 목소리는 냈지만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 표시를 하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옥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성난 민심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함성은 거셌지만 집회 참가자들의 행동은 차분했습니다. 촛불을 든 참가자들이 종로와 을지로 방면으로 거리 행진에 나설 때도 질서는 유지됐습니다. 2시간 가량 행진을 마치고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온 집회 참가자들. 광장엔 경찰 저지선이 쳐져있었지만 참가자들은 저지선을 넘지 않은 채 평화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집회장 주변의 차량 소통을 위해 경찰의 통제에 따라 길을 내어주는 성숙한 시민 의식도 보여줬습니다. 집회가 끝날때 쯤, 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미리 가져온 봉투에 담는 시민들도 이었습니다. 인터뷰 전민영(서울시 성동구) : "시민들이 깔끔하게 시위하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서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광화문 광장 일대 배치된 경찰 병력은 2만 명, 하지만 집회 질서가 유지되면서 경찰도 집회 참가자들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준다는 방침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인천시 남구) : "우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질서 정연하게 집회를 할 수 있었던 건, 차분하게 하면서도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숙한 시민 의식 속에 대규모 집회는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