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CTS뉴스_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한 한국교회 긴급구호활동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온 국민의 안타까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교회 역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기 위해 전국에서 마음과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2024년 마지막 주일 아침인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우리의 수많은 이웃이 희생자와 유가족이 됐습니다. 유가족은 물론 온 국민의 충격이 여전한 가운데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 사고가 일어난 다음 날 새벽, 한국교회가 조용히 현장을 찾았습니다. sot 먹고 힘냅시다 어려울수록 먹고 힙 내야 합니다 타올 칫솔 치약 비누 물티슈랑 다 있습니다 와서 가져가십시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믿어지지 않는 현실 앞에 잠 한숨, 밥 한 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여러 기독교연합회와 교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필품과 음식을 제공하는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INT 노연중 목사 / 무안군기독교연합회장 우리 무안에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서 굉장히 마음이 무겁고 무안군기독교연합회에서 많이 협력해 주시고 주변에 있는 교회들에서 많이 협력해 주셔서 지금 일들을 원활하게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잘 수습될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사고 소식이 들려온 직후 발 빠르게 움직여 사고 당일부터 구호품 지원에 나서 목포사랑의교회는 두 차례에 걸쳐 생수 4,000병과 컵라면, 빵과 우유, 일회용품과 김밥 등을 지원했으며 우리목포교회도 공항에서 대기하는 유가족과 봉사자, 취재진 등을 위해 새벽부터 600여 인분의 김밥을 준비해 무안군청에 전달했습니다. 담요와 세면용품, 빵과 음료 등을 직접 실어 성도들과 사고 현장을 찾은 목포충현교회 신철원 목사도 어떻게든 도우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INT 신철원 목사 / 목포충현교회 뜻하지 않은 이 참사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요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희생 당했는데 정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요 한국교회봉사단도 200여 교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커피차를 가지고 현장을 찾아 8,000여 잔의 커피와 차, 로션 세트와 2,000인분의 따뜻한 죽을 제공 해 한 겨울 추위보다 더 차갑게 식은 유족들의 마음을 녹이고자 힘썼습니다. INT 김철훈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전화 인터뷰) 한국교회 봉사단에서는 향후 심리 치료와 트라우마 치료에 긴급하게 전문가들을 투여해서 (1월) 3일 이후에 현장 지원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많은 분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유족들이 빨리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도 수많은 교회와 크리스천 기업들이 생수와 따뜻한 차 등을 준비해 고통을 함께 나누려 힘썼습니다. INT 이종식 총괄대표 / 바른길상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하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기도하다 떠올라서 한걸음에 달려오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유가족분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일부를 잃고 일상이 무너진, 믿고 싶지 않은 현실 앞에 울음조차 쉽게 내뱉을 수 없는 내 이웃의 숨 막히는 고통을 마주한 한국교회. 잠잠히 곁을 지키며 공감과 이해로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내줌으로써 진정한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께서 속히 일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김고은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 대상에 포함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