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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충남 벼 신품종 주요 특성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미래를 위해 개발한 품종들에 주요 특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옥향흑찰은 충남 2호 품종입니다. 흑미, 향미, 찰성이 높은 품종으로 출수기는 8월 13일인 중만생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5개이며 벼알수는 86개입니다. 쌀수량은 601kg/10a입니다. 백옥향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충남 4호 품종입니다. 충남의 대표적인 품종인 삼광을 대체하기 위하여 만든 품종으로 밥맛이 삼광보다 뛰어나며 도복에 강하고 쌀 수량도 642kg/10a입니다 백옥향은 출수기가 8월 27일 만생종 품종으로 충남 이북과 전라도와 경상도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미질과 수량 그리고 향을 가지고 있고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만복은 충남 5호 품종입니다. 충남의 대표적인 품종인 삼광을 대체하기 위하여 만든 품종으로 밥맛이 삼광보다 뛰어나며 도복에 강하고 쌀 수량도 631kg/10a입니다 출수기가 8월 24일 만생종 품종으로 벼 키는 79cm이지만 도복에 강하며 벼알수는 103개이며 수수는 18개입니다. 송알흑찰은 충남 6호 품종입니다. 흑미이면서 찰벼로 출수기는 8월 24일인 만생종 품종입니다. 벼 키는 79cm로 도복에 강하며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서 신농흑찰 대비 1.7배 높으며 수수는 114개 벼알수는 124개입니다. 쌀수량은 552kg/10a입니다. 향진주는 충남 10호 품종입니다. 소비자들이 반찰을 요구하고 있는데 향진주 품종은 반찰 품종으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복에 강하고 쌀 수량도 585kg/10a입니다 출수기가 8월 24일 만생종 품종으로 벼 키는 83cm이지만 도복에 강하며 수수는 14개입니다. 왕자향은 충남 15호 품종입니다. 향미, 찰벼, 홍색의 색깔이며 출수기는 8월 18일인 중만생 품종입니다. 주당수수는 13개, 벼알수는 75개이며 천립중이 31.7g 나가는 대립종입니다. 쌀수량은 552kg/10a입니다. 다품은 충남 20호 품종입니다. 반찰 품종으로 향을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든 품종으로 도복에 강하며 쌀 수량은 572kg/10a입니다 출수기가 8월 28일 만생종 품종으로 벼 키는 86cm이지만 도복에 강하며 수수는 14개입니다. 지키미는 충남 37호 품종입니다. 출수기가 8월 19일인 중만생종 품종으로 벼 키는 75cm로 도복에 강하며 벼알수는 118개 이며, 쌀수량은 556kg/10a입니다. 반찰 품종으로 아밀로스함량이 10% 이하로 찰성이 높으며 쌀을 불리는 과정없이 취사가 가능하고 스팀솥에 취사해도 밥맛이 좋아 대형급식소와 군대, 편의점, 김밥용으로 최적화된 품종입니다. 온난화에 의해 고온으로 등숙되면 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앙시기를 늦추던가 아니면 출수기를 늦추기 위해 만생종 품종이 미래사회에는 요구됩니다 출수기가 늦은 품종이 밥맛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으며 천립중 감소가 적어 수량이 증대되기 때문에 충남에서 개발한 만생종 위주에 품종의 특성을 설명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