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서울 장위동 사례 / KBS 2026.01.0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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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위동 주택가에 사는 임판이 씨는 매주 3차례씩 아랫층 이웃집을 찾아 안부를 살핍니다. ["아침 식사는 잘하셨고요?"] 지난해 이사 온 50대 이 모 씨는 오랜 기간 알코올 중독 신세였습니다. 9년 전 사업에 실패한 뒤 뇌출혈로 쓰러져 오른쪽 팔다리까지 마비됐습니다. 여기에 실직과 이혼까지 겹치며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이OO/서울 성북구 : "살 의욕이 안났어요. 그래서 술이나 먹고. 몇 번 쓰러져서 응급실도 실려가고... 자살도 하려고…."] 이 사정을 알게 된 임판이 씨가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곧바로 이 씨의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도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이 씨를 위해 지역 복지센터에선 집안 곳곳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주고, 병원까지 동행해 장애 등급을 받도록 도왔습니다. 다른 이웃 주민들도 나서 이 씨 집 창문에 단열재를 붙여주고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이 씨도 닫힌 마음을 열고 최근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이OO/서울 성북구 :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조금 더 나아지겠지 하면서 제가 열심히 살려고..."]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넉 달이 걸렸습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보살피는 온정이 결국 엄동설한을 녹였습니다. [임판이/서울 성북구 : "추울 때는 (취약 계층을) 도와줄 사람이 없잖아요. 따뜻한 국물이 조금만 더 있으면 (밥) 한 공기면 한 끼 드시잖아요. 그런 생각에..."]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장애 #가난 #소외계층 #이웃 #주민센터 #복지 #뇌출혈 #기초생활수급 #안전손잡이 #병원 #복지센터 #알코올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