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탄소배출량 못줄이면 세기말 '폭우·홍수 급증'…30년 후 제주도 78% 증가 / KBS 2022.06.1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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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당장 20년 내에 홍수를 일으키는 강력한 폭우가 30% 가까이 늘어날 거라는 기상청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기말에는 이런 극한 강수량이 최대 70% 넘게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KBS 기후위기대응팀,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실가스가 현재 수준으로 계속 배출될 경우입니다. 홍수가 날 정도의 강력한 폭우가 약 10년 뒤에는 29%, 30년 뒤엔 46%, 70년 뒤인 세기말에는 평균 5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기말,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70%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제주도는 이미 30년 뒤 78%를 넘기 시작하고, 세기말, 한강 동해 권역은 73%, 낙동강 동해 권역 69% 증가합니다. 시기별로 폭우가 50% 이상 늘어나는 지역은 약 10년 뒤 1곳에서 30년 뒤 7곳, 세기말에는 16곳까지 확대됩니다. 기상청이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강 유역별 극한 강수량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반면,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폭우 변화율이 세기말 2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70% 이상 증가했던 강원 영동지역은 39%, 낙동강 권역은 19%까지 증가 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수와 같은 극한 재난을 막기 위해서라도 탄소 배출 감축이 시급한 겁니다. 기상청은 폭우로 인한 홍수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앞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역별 분석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탄소배출 #폭우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