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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시리즈 5탄] 벽란도의 바람이 속삭이는 비밀' [Intro] (은은한 풍경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바람 소리)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가 잔잔하게 흐른다) [Humming] 음- 음- 잊혀진 시간의 조각들... [Verse 1] 조금 더 가까이 와볼래? 이 오래된 나무 뒤에 숨겨진 이야기 벽란도 푸른 물결 타고 온 향료 내음이 아직 이곳에 남아있어 송나라 배들 사이로 당당히 닻을 내리던 고려의 돛단배들 거친 몽골의 말발굽 피해서 이곳으로 온 어느 서공(書工)의 손길 그가 가져온 건 칼이 아니라, 고요한 불경과 푸른 청자 한 점이었지 [Pre-Chorus 1] 사람들은 고마(高麗)라고 부르며 고구려만 기억하지만 사실 이끼 낀 석탑 아래엔 고려인의 한숨이 섞여있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내가 너에게만 들려줄게 [Chorus] 조근조근 들려오는 고려(Gori)의 노래, 푸른 빛 신비 바다를 건넌 지혜는 어느덧 신사의 깊은 숲이 되었네 화려한 금속 활자 대신 마음속에 새긴 고향의 산천 비밀스런 안개 너머로 보이는 상감청자의 부드러운 곡선처럼 고려, 당신의 이름은 여기서 소리 없이 피어나는 꽃이 되었네 [Verse 2] 비가 내리는 오후면 신사의 처마 밑에서 소리가 들려 팔만대장경을 깎던 그 정성이 이 섬의 글자가 되었단다 선종의 고요한 명상 속에 스며든 고려 승려들의 낮은 기도 전쟁의 파도가 높았을 때도 그들은 이곳에 차(茶) 문화를 심었지 무서운 이방인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었어 [Pre-Chorus 2] 지도를 펼쳐봐도 찾을 수 없는 숨겨진 작은 사당들 그곳엔 고려 여인들이 두고 간 비단 띠가 노을처럼 걸려있어 조금 더 귀를 기울여봐, 들리니? [Chorus] 조근조근 들려오는 고려(Gori)의 노래, 푸른 빛 신비 바다를 건넌 지혜는 어느덧 신사의 깊은 숲이 되었네 화려한 금속 활자 대신 마음속에 새긴 고향의 산천 비밀스런 안개 너머로 보이는 상감청자의 부드러운 곡선처럼 고려, 당신의 이름은 여기서 소리 없이 피어나는 꽃이 되었네 [Bridge] (피아노 선율이 물방울처럼 똑똑 떨어진다)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겹겹이 쌓인다) 쉿, 바람에게만 말해줘... 우리가 여기 있었다고, 우리가 이 문화를 지켜왔다고... 이름은 지워져도 숨결은 남는 법이니까... (대금의 아주 낮은 선율이 약 40초간 몽환적으로 이어진다) [Verse 3] 이제 긴 잠에서 깨어난 비밀이 너의 어깨 위로 내려앉아 신사의 코마이누가 무섭지 않은 건, 사실 그 눈 속에 다정함이 있어서일 거야 먼 길 돌아온 이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 건네고 싶었던 어느 고려 상인의 마음이 이 숲을 감싸고 있거든 [Grand Chorus] 조근조근 들려오는 고려(Gori)의 노래, 푸른 빛 신비 바다를 건넌 지혜는 어느덧 신사의 깊은 숲이 되었네 화려한 금속 활자 대신 마음속에 새긴 고향의 산천 비밀스런 안개 너머로 보이는 상감청자의 부드러운 곡선처럼 고려, 당신의 이름은 여기서 소리 없이 피어나는 꽃이 되었네 [Outro] (기타 소리가 아주 느려지며 풍경 소리만 남는다) 비밀은 다시 숲으로 돌아가고... 너는 이제 그 길을 알게 되었지... 고려... 나의 푸른 비밀... (페이드 아웃)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