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화니의 요리] 바삭! 고소한~ 스낵같은 느낌! 굴 튀김' 만들기 / 카키후라이 / Deep Fried Oysters / カキフライ / Asia Food / 늄냠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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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뭐가 생각날까요? 왕만두? 뜨끈한 칼국수? 겨울 하면 뭐니뭐니해도 '굴' 아닐까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굴은(우유가 더 싸가는게 함정이지만..) 영양이 아주 풍부한 식품이랍니다. 특히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식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요. 카사노바가 굴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해요. 그러나 이 굴은 특유의 비린맛이 있어요. 패류가 전반적으로 비린내가 좀 강하긴 하지만 굴은 그 중에서 심한 편이랄까요.. 게다가 흐물흐물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굴을 튀기면 180도 확~! 바뀌게 된다는거~ 생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수 있는 굴 튀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굴 300g 계란 2개 녹말가루 4큰술 튀김가루 2~3큰술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빵가루 2컵 튀김기름 적당량 타르타르 소스, 케찹을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양식 튀김옷은 밀.계.빵이 정석이지만, 저는 이렇게 만든답니다. 손이 덜 가기도 하고, 식어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거든요. 베이킹 파우더를 넣으면 좀더 바삭해져서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보통 굴 튀김 하면 타르타르 소스가 정석이지만, 우스터소스나 토마토 케찹도 좋습니다. 아니면 레몬즙을 살짝 뿌려~ 산듯하게 즐기셔도 좋아요. TIP. 굴 비린내에 대하여.. 굴의 비린내는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저야 무척 좋아하지만, 질색을 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습니다. 그럴때는? 살짝 데쳐서 헹구어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표면의 점액질이 제거되기도 하고.. 육질이 살짝 굳어져서 흐물함도 훨씬 덜합니다. 데친 굴과 매생이를 넣고 매생이 굴국을 만들어 드셔도 되고, 가츠오부시와 다시마 육수에 데친 굴 약간, 실파를 조금 뿌려서 일본풍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물론 굴 특유의 내음을 즐기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일행중에 굴을 싫어하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