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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 어제(5일)는 그야말로 불반등에 성공했습니다. 490포인트, 10% 가까이 뛰면서 5600 근처까지 갔습니다. 코스피 상황을 보여주는 재벌총수 밈도 "저가 매수 기회 놓쳤다"고 아쉬워하네요.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추락했던 코스피는 장이 열리자마자 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급반등에 오전 9시 6분, 5분간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9시 33분엔 5700선도 돌파했지만, 이후 조정 장세를 보이다 5583에 마감했습니다. 하루 만에 490포인트 오르며 역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스탠딩 : 이혁근 / 기자 "코스피 불반등을 이끈 건 반도체 대장주입니다. 정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10%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반도체주가 다시 뛰자 누리꾼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만들어 저가매수 기회를 놓쳤음을 아쉬워했습니다. 907개 종목이 오르면서, 하락한 종목은 22개에 불과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조 8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1400억 원, 기관은 1조 7천억 원가량 팔아 치웠습니다. 시장에선 이란 사태가 조기에 끝나 다시 '6천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인터뷰 : 박석현 /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추가적인 호전 과정이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6천 피 회복 시도 역시 1분기 중에 가능하지 않을까…." 다만,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여전히 73으로 높아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 root@mbn.co.kr ]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이새봄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