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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방송 그 후 | 돌상 창업에서 김포 대표 케이터링 브랜드 엔젤스데이가 되기까지

KBS 생생정보를 통해 엔젤스데이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함께 해온 직원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고 느껴요. 돌잔치를 준비하며 300만원으로 시작했던 작은 돌상 준비에서 출발해 이제는 500평 규모의 뷔페와 케이터링 브랜드가 되기까지 과정이 늘 순탄하진 않았지만, 한 번도 마음을 덜어낸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는 가장 버거웠지만 동시에 가장 단단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 시간을 지나왔기에 지금의 엔젤스데이가 있고, 생생정보 촬영을 통해 그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할 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매일 주방에서 이어지는 손길 하나하나, 행사장에서 공간과 음식을 맞추며 고민했던 순간들, 그리고 변함없이 엔젤스데이를 선택해주신 고객님들의 믿음.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저희를 만들어주었다는 걸 촬영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음식 하나, 공간 하나에 이유와 정성을 담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엔젤스데이의 진심이 오래도록 전해지길 바래요. #생생정보 #KBS생생정보 #엔젤스데이 #엔젤스데이뷔페 #김포출장뷔페 #김포케이터링 #김포돌잔치 #김포스몰웨딩 #단체도시락 #파티케이터링 #홈파티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