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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앵커: 지난해 8월 기습적인 폭우로 무너진 양산의 한 아파트 옹벽 복구공사가 사고 1년 2개월만에야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 복구공사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지난해 8월, 경남 양산시 평산동} 60미터 높이 산비탈이 무너집니다. 아파트 옹벽이 종잇장처럼 구겨집니다. 보호벽은 속절없이 부서집니다. 흘러내린 돌과 흙이 자동차를 그대로 덮칩니다. 지난해 8월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서 폭우로 벌어진 옹벽붕괴 장면입니다. 복구공사는 양산시와 시공사의 책임 떠밀기로 사고 1년 2개월만인 지난달 초에야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복구공사가 또 다른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발파작업에 날아온 돌덩이들이 자동차를 때려 창이 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김재희/인근 아파트 주민/"차량피해만 7~8대 난 상태고요. 그것도 차후보상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차량 피해 보상 뿐만이 아니라 소음이라든지 분진 때문에..."} {StandUp} {수퍼:정기형} "시공사는 피해가 잇따르자 복구공사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서야 간이 보호막을 추가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시공사측은 복구공사 초기 준비 부족으로 피해를 낳은 점을 인정했습니다. {싱크:} {수퍼:시공사 관계자/"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고 볼 수 있는데, 돌이 그만큼 그렇게 있는지를 몰랐어요."} {수퍼:영상취재 김태용} 시공사측은 이어지는 공사과정에서 추가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주민대표들과 피해보상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