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짜뉴스의 희생양, 카타리나 블룸 총을 겨누다 -언론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가짜뉴스와 찌라시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하나 ! 허위보도와 악플에 맞선 카타리나 블룸 [책방나들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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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블룸의잃어버린명예 #도시책방 #가짜뉴스 1974년 2월 한 일간지 기자가 총으로 살해당합니다. 참으로 성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던 카타리나 블룸은 뜻밖으로 당당하게 자수해서 자신의 모든 행위를 또박 또박 자신의 언어로 진술합니다. 수요일 밤 댄스파티에서 우연하게 한 남자만나 카타리나 블룸 금요일 아침 자이퉁의 1면에 대서특필로 실린 카타리나 블룸 "강도의 비밀스러운 애인" "테러리스트의 공조자" "음탕한 공산주의자가" 카타리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였을까요? 권력의 자리에서 언론과 공조하는 정치인 정치인을 대변하는 기레기 그들 사이에서 생산되는 음모론과 가짜뉴스 우파와 좌파의 설전 권력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누구를 위한 설전이고 누구를 위한 싸움일까요 클릭수가 곧 돈으로 연결되는 인터넷 신문은 계속적인 기사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필요합니다. 쉽게 클릭하고 훅훅 넘어가는 자극적인 이야기들 대중들의 저속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문 판매 부수 올리고 클릭수를 높이는 옐로우 저널리즘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바로 표현의 자유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무조건 보장되어야 합니다. 자유에는 책임과 구속이 따릅니다. 책임이 없는 자유는 방종이고 방종이 지나치면 자신의 삶뿐 아니라 타인의 삶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 우리가 남기는 댓글 입을 열기 전에, 자판을 두들기기 전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인 거짓인지를 논하기 전에 섣불리 판단하여 상대를 평가하지 않고 성급하게 결정해서 그릇된 생각을 심지 말고 나부터라도 조금은 진중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글을 써서 펜의 무게와 글의 책임감을 견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0여년전에 독일에서 나온 책이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과 하나 다를 바 없어 씁슬하네요 도시책방의 다른 영상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구독과 댓글과 좋아요 부탁해요 ~ / @bookandthecity 인스타 @book_and_the_city 네이버 블로그 / platoviva3 이메일 [email protected]